투자하는 놈놈놈 – 개인, 기관, 외국인

주식 시장의 참여자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학농민운동의 주인공인 개인투자자, 국내의 흔히 금융권이라고 부르는… 주로 펀드를 굴리는 투자신탁과 증권회사인 기관 마지막 세 번째는 외국인인데 외국 국적의 개인투자자와 기관을 묶어 말합니다.

그럼 각 놈 별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투자자, 기관, 외국인

1. 개인투자자

개인 투자자는 증권사를 통해 PC나 모바일을 사용하여 주식에 투자합니다. 물론 창구나, 전화로도 가능하지만 요즘엔 많이 사라졌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특징은 단기 매매 즉 단타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성향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기반한 기본적 분석보다는 차트를 보는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합니다. 또 뉴스와 테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어떤 소식을 들었을 때 회사를 잘 몰라도 먼저 사고 본다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 국내 단타 비중은 미국과 비교했을 때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국내의 경우 일 거래대금의 70% 2020년에는 80%에 도달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일 거래대금의 15%정도가 개인 거래대금입니다. 미국도 2020년 20%까지 올라간 적은 있습니다.

*거래대금 : 매수한 금액만 측정됨으로 100만원으로 A회사의 주식을 매수 했다가 110만원에 매도하고 B회사의 주식을 110만원 어치 다시 매수했다면 거래대금은 210만원이 됩니다.

2. 기관

기관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증권사, 보험사, 은행, 투자신탁회사, 투자자문회사, 각종 연기금, 공제회 등이 여기 해당됩니다. 기관 투자의 투자 성형은 시중의 자금 흐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와는 달리 단타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단기적 뉴스나 테마보다는 펀더멘털 분석을 하여 투자를 합니다.

3. 외국인

외국인으로 표시되는 투자는 외국인의 개인 투자자와 기관을 둘 다 포함됩니다. 혹시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시민권 등 다른 나라의 국적을 획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여 외국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거래를 했을 때 외국인 투자자로 구분됩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에 법인 회사를 설립한 후 그 회사를 통해 국내 주식을 투자할 경우도 외국인 투자자로 분리됩니다. 좋지 못한 의도로 투자에 접근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외국인 투자자에 흔들리는 이유는 그만큼 국내시장에서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거대 핵심인 삼성전자의 55%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삼성이 타 국적의 회사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남북 전쟁은 삼성이 결정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체는 모르지만 삼성을 소유하고 있는 55%의 외국인 또는 그 나라에서 쉽게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거나 막거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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