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3가지 지표

저평가된 주식이란 현재 기업의 실적에 비해 시장에 관심을 받지 못하여 주가가 저렴한 기업을 말합니다. 전체 상장 기업이 2,411개(기준 2021년 1월 5일)로 모든 기업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평가주를 가장 쉽게 나타낸 지표가 PER(Price Earnings Ratio)입니다. PER은 주식가격을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주의 가격이 10000원인 회사의 1주당 순이익이 1000원일 때 PER은 10이 됩니다. [10000(1주 가격) / 10000(1주당 순이익) = 10(PER)]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3가지 지표

저평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전체 시장을 기준으로 저평가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의 평균 PER은 30.2입니다. 이보다 낮은 종목은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같은 업종 평균 PER을 기준으로 저평가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업종의 경우 평균 PER이 98.79입니다. 종이/목재 업종은 평균 PER이 14.18입니다. 예를 들면 바이오의약품 회사 A가 PER이 50일 때 저평가된 주식입니다. 그러나 종이목재 회사 B가 PER이 50이면 상당히 고평가된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저평가주를 찾기 위해서는 PER 외에 PSR과 PCR을 참고해야 합니다. PSR은 주가매출액 비율(Price Sales Ratio)입니다. 주식가격을 1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주의 가격이 10000원인 회사의 1주당 매출액이 2000원일 때 PSR은 5가 됩니다. PSR을 통해 매출은 증가하나 순이익이 늘지 않는 경우, 매출은 유지되고 있으나 순이익은 증가하는 등 회사의 정책 방향을 비교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R은 주가현금흐름비율(Price Cash-flow Ratio)입니다. 주식가격을 1주당 순현금 유입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주의 가격이 10000원인 회사의 1주당 순현금흐름은 500원일 때 PCR은 20이 됩니다. PCR을 통해 이 기업이 외상거래를 하고 있는지, 거래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돈을 잘 받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저평가된 기업 = 미래 가치 없는 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은 계속해서 변화되고 모멘텀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평가주를 발견하는 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입니다.

< ⓒ 스톡클럽, 무단배포 금지!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