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주가, 기대와 우려

인바디는 체성분분석기가 주력인 기업으로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카테고리에 속해있습니다. 다른 헬스케어 쪽 기업보다는 시장의 관심은 적은 편입니다. 미래에셋증권에서의 2020년 11월 리포트 출시가 마지막입니다.

3월 코로나로 인해 13,350원까지 폭락 후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급반등하여 20,7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거리두기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세가 이어져 2020년 11월 2일 15,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2021년 1월 15일 18,600까지 상승했습니다.

인바디의 최대 강점은 브랜드 가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체성분분석하는 것을 인바디한다고 합니다. 기업의 이름이 하나의 대명사가 된다는 것은 매우 큰 가치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검색하다를 구글링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차기철 대표, 출처 – 인바디 공식홈페이지

브랜드 가치와 함께하는 것이 바로 대표입니다. 인바디의 차기철 대표는 한평생 체성분 측정 기술 개발에 몰두한 사람입니다. 그 덕분에 세계 최초로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학력을 살펴보면 △58년 대전 출생 △80년 연대 기계공학 학사 △82년 KAIST 기계공학 석사 △92년 유타대 생체공학 박사 △95년 하버드대 의과대 박사후 과정을 거처 1996년 인바디 대표가 되었습니다.

인바디는 세계 체성분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사실상 독점기업입니다. 국내시장과 미국시장은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저가공략에 대한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가공략을 무력화하는 것이 브랜드입니다. 그러므로 브랜드 가치가 뛰어난 인바디가 중국의 저가 공략에 점유율을 뺏길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인바디의 우려 사항은 높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지 않은 작은 시장입니다. 체성분 분석기의 시장규모는 약 2,500원으로 현재 인바디의 시가총액인 2,545억원과 비슷합니다. 다른 시장의 진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바디 앱 주목

인바디 앱

인바디 앱은 체성분 통계를 바탕으로 사람을 연결하고, 원격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추후에는 식품까지 판매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앱 자체도 차기철 대표의 성향이 담겨서 그런지 상당히 좋은 품질로 개발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장은 국내 시장만 10조원입니다. 여기서 10%만 차지해도 1조이며, 1%만 해도 1천억원입니다. 사람들 인식에는 인바디와 다이어트는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진출 시 1%로는 물론 10%까지 점유 가능성이 보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목표 주가는 24,000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톡클럽에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정상적 생활이 가능하다고 할 때, 올해 32,000원까지 보고 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도 계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 ⓒ 스톡클럽, 무단배포 금지!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Leave a Comment